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, 옥상정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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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12월 20일

“어느 공원이지?”, “꽃이 필 때 가보고 싶다” 등의 목소리가 들릴 것 같지만, 사실 옥상정원입니다.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무사시코스기의 복합상업시설인 그랜드트리(GRANDTREE)의 옥상정원인 ‘그랜드 그린 가든(‘GRAND GREEN GARDEN)’입니다. 일본 최대급 옥상정원으로 넓이가 무려 1300평에 이를 정도.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계절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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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층빌딩과 자연이 잘 녹아든 경관도 인상적입니다. 인근 사무실 직장인들이 점심 휴식을 즐기거나, 지역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인기가 많습니다.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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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그랜드 그린 가든’의 다른 특징은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. 투구벌레 모양 놀이기구나, 좋아하는 그림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시설 등이 있습니다. 아이들 시선으로 설계된 정원, 어린아이의 모험심과 창조성을 기르기에도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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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에서 자란 아이들 상당수는, 레몬이나 무화과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과일조차도, 열매가 열린 모습을 실제로 본 적이 없습니다. 꽃이 피고 과일이 자라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면, 다양한 과일나무가 있는 ‘그랜드 그린 가든’도 괜찮은 선택입니다.

무사시코스기 지역을 방문해 그랜드트리에서 쇼핑과 식사를 즐길 기회가 있다면, 옥상정원을 꼭 방문해주세요.